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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韓, 北접촉하다 들켜 레이더 쐈나" 日자민당 막말
“사실은 한국군이 유엔 제재 결의를 어기고 북한과 접촉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 그 장면을 P-1(초계기)이 발견하자 화기 관제 레이더를 쏘아 쫓아내려 한 것 아니냐.”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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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보러 울릉도 가겠다"던 '여자 아베' 한국만 콕 집어 또 막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측근인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자민당 총재특별보좌관이 일본의 교과서 검정 문제에 있어서 한국에 대한 배려는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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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트럼프가 분담금 협상 튼 것” 김무성 “文정부 안이한 대응”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최 외교통일 위원회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문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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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초계기, 한국 주장 근거리비행 안했다"…같은 회담 다른 결과
일본 외무성이 공개한 스위스 다보스포럼 계기 23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 사진. 강 장관이 받아적는 모습이다. [일본 외무성 트위터] 23일 한ㆍ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측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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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모 환대 먹혔다…트럼프 “무역협상 일본 선거 뒤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 일본 지바현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라운딩 도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셀카를 찍고 있다. [트위터] 26일 오전 9시 7분 일본 지바현 모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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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보다 미국에 더 가까워져야 한·일 관계 호전
━ ‘레이와 시대’의 동북아 외교 아키히토 전 일왕이 퇴위하고 나루히토 새 일왕이 즉위한 지난 1일 일본 오사카 시내에서 젊은이들이 새 연호인 ‘레이와(令和)’가 적힌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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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교체 효과 없었다…한ㆍ일 외교장관, 이견만 확인
한ㆍ일 외교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났지만, 일본의 경제 보복 등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이견만 확인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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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위협에…日, 1년3개월 만에 패트리엇 도쿄 재배치
일본 항공자위대가 지난 9일 오전 일본 도쿄도의 아리아케(有明) 린카이(臨海)광역방재공원에서 패트리어트(PAC3) 미사일 전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자위대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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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친일 공세, 대 국민 가스라이팅 [김수정의 시선]
김수정 논설위원 ━ 한·미·일 훈련 '극단 친일'로 몰고 ━ 노·문 정부도 한 훈련, 묻지마 공세 ━ 현재와 미래의 적이 누군지 외면 이재명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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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종북몰이는 친일파”…윤 대통령 “국민이 판단할 것”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 관련 토론회 축사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윤석열 정부를 향해 친일 공세를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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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베노믹스
조현숙 경제정책팀 차장 “일본은행(BOJ) 윤전기를 돌려 무제한으로 돈을 찍어내겠다.” 2012년 11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자민당 총재가 깜짝 발언을 했다. 돈을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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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정세 긴박해도 아베 "자위대 파견"…언론은 걱정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관련해 "점점 더 긴박해지는 현 상황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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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한반도 긴장 이유로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도 논의"
18일 저녁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전수방위 원칙 위반 논란이 있는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에 대해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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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위급 "尹정부 대북정책 지지"…6년만에 한일 국방차관 회담도
일본의 고위 국방 관료가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며 “한ㆍ일 간 미해결 사안을 건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7일 서울에서 국방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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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내 北있다"…'한미훈련 멈추라'는 윤미향 저격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대한민국이 4개의 북한에 포위됐다”며 북한·중국·러시아와 함께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우리 내부의 북한’이라고 비판했다. 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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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슈에 3년만의 한일 정상회담...日 언론 "강제징용 해결 불투명"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만나 “강제징용 문제 조기 해결”이라는 한목소리를 냈지만, 실질적인 해결 방안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